한혜연, 꿈의 몸무게 44kg 됐다…"이사로 또 2kg 감량"[★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이사로 또 2kg을 감량했다.

한혜연은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의 이사 에피소드"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오랜 기간 내가 살던 집의 임대인분은 진짜 배려의 아이콘 그 자체! 심지어 이사 가는 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되는 입욕 오일 선물까지....감동의 쓰나미!!!! 이런 주인 없다며!!!!!!"라며 전 집주인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사 당일 아무것도 못 먹고 단백질 파우더로 떼우기 성공!!! 결과적으로 1주에 2kg나 더 감량"이라며 이사로 체중 감량까지 해냈다고 자랑했다.



한혜연은 "새 보금자리에 제대로 정리를 위한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팀 출격!! 역시나 명불허전!!! 2일간 대장정은 대성공으로 마무리!!!! 또 거의 10년간 소파에서 잤던 나는 침대는 위쉬 리스트 no.1였는데 시몬스의 서비스에 또 감동의 도가니!!!!! #인생 뭐 있어 #그래도 두 번 이사 못해"라며 이사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소통 중이다.

사진 = 한혜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