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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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의 삶에 의미 有" 유재명, '응팔' 10주년 기념 단체샷 공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8 08: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재명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10주년을 자축했다.

유재명은 지난 27일 '응답하라 1988' 10주년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0년은 모든 이의 삶에서 의미가 있지요. 0과 1의 경계, 30살, 40살, 50살..."이라며 "아름답고, 감사한 밤입니다. 너무 더워 짜증이 나지만, 또 잘 넘겨봐야할 것이라, 내일이 오늘보다 시원하기를"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명을 비롯해 김성균, 김선영, 이일화, 라미란, 성동일, 최무성, 박보검, 류준열, 혜리, 고경표, 이동휘, 안재홍, 류혜영, 최성원 등 '응팔'의 주역들이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10년 전의 젊음이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52세인 유재명은 1997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미생',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8년 12살 연하의 연극배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현재 영화 '왕을 찾아서', '고리: 어 호러 테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드라마 '러브 미'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유재명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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