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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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오른 현아, 아기 신발로 '임신설' 들썩…파격 노출 SNS는 계속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21 16:21 / 기사수정 2025.07.21 16: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가 최근 꾸준히 제기되는 임신설에도 별다른 해명 없이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보랏빛 체크 패턴의 슬립웨어를 입고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 무릎과 발등에 드러난 꽃과 잎사귀 모양의 타투가 시선을 끈다.

짧은 기장의 슬립웨어와 민소매 상의로 몸매를 드러낸 현아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당당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새롭게 등장한 타투 디자인은 팬들 사이에서 “최근에 새긴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게시물은 최근 계속해서 불거진 임신설과 맞물리며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일부 팬들은 현아의 체형 변화와 활동 스타일을 근거로 임신 의혹을 제기했지만, 현아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 사진을 SNS에 올려 다시 한 번 의혹에 불을 지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으며, 당시에도 혼전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으나 "임신은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했었다.

특히 늘 꾸준히 마른 체형을 유지해온 현아는 최근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 역시 임신설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현아는 웹예능 용타로에 출연해 “살이 붙었다. 행복해서 찐 것 같기도 한데, 건강상 이유로 살을 찌워야 한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시 “다이어트가 정답”이라며 감량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임신설 속에서도 현아는 해명 대신 SNS에 과감한 노출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망사 톱으로 배를 드러낸 패션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으로는 매번 개성 강한 스타일과 자신만의 행보를 걷고 있는 현아인 만큼, 때 아닌 '임신설'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행보가 현아 답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현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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