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7:08
연예

도경완, 美서 햄버거 주문하다 막막 "윤선생 등록해야지"

기사입력 2025.06.24 09:14 / 기사수정 2025.06.24 09:1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미국 여행 중 고충을 토로했다.

도경완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햄버거는 뭐고 샌드위치는 뭘까..나는 주는대로 잘먹는데 왜 첨듣는 소스 중에 고르라할까..그와중에 프라이 먹을래 그릴 먹을래는 알아듣겠다..윤선생 등록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유명 햄버거 체인점의 풍경이 담겨있다. 또한 도경완은 영어 메뉴판을 게재하며 영어 주문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해 웃은 상황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에이 잘하시면서", "연우더러 시키라고 하세요", "윤선생에서 빵터짐", "도경완님 대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도경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