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선수 은퇴 후 찾은 새 직업 열정…"나는야 열심히 하는 유튜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일상을 전했다.

19일 손연재는 "나는야 열심히 하는 유튜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빛의 샌들과 미니 원피스로 패션을 맞춰 유튜브 촬영에 나선 손연재가 자신의 모습이 찍히고 있는 상황을 체크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산 후에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꾸준히 전해오며 대중과 소통해 온 손연재는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