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시합 준비 중 이빨이 빠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윤형빈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밴쯔와 타격전 준비 중 이빨 빠짐 이슈~!!!!! 타격전 준비 완료~!! 맞다이 갑시데이~!! 6월28일 로드fc 073 장충체육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 중인 윤형빈이 빠진 앞니를 들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먹방 유튜버 밴쯔와 종합격투기 시합을 치른다. 2014년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한 윤형빈은 이번 대결을 마지막으로 공식 은퇴한다.
사진 = 윤형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