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피크닉에서 꿀 떨어지는 스킨십…이 정도면 드라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류이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는 피크닉을 떠난 모습. 이들 부부는 초여름 햇살 아래 푸른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나란히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진은 캐주얼한 블랙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류이서는 하얀 니트와 시폰 스커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류이서는 밝은 미소로 전진을 바라보거나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한 장면같은 이들의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예쁘고 멋진 오빠 언니(사진 저장)", "너무 예쁘고 잘어울려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이서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