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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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00억' 강윤선, 가난했던 과거..."무수저. 600원도 없었다" (백만장자)

기사입력 2025.05.27 09:59 / 기사수정 2025.05.27 09:59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헤어 프랜차이즈의 대표 강윤선이 과거 가난을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강윤선이 출연한다. 

강윤선과 만난 서장훈은 그녀의 어마어마한 재력에 "원래 금수저셨나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강윤선은 "나는 무수저였다. 중학교 입학 원서료 '600원'이 없었을 정도로 가난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윤선은 17살이 되던 해, 미용기술학교에 입학하는 동시에 미용실에 취직해 월급 2만원을 받고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22살, 일수로 거액의 빚을 지고 첫 미용실을 창업하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다.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이 '거액의 빚'은 그녀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한편 서장훈과 조나단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복판에 자리한 강윤선의 헤어샵 본사와 그녀 소유의 8층짜리 또 다른 건물을 방문한다. 강윤선의 헤어샵은 전국에 182개의 지점을 갖고 있고, 직원은 3500명에 달한다. 대기업급 스케일에 서장훈과 조나단이 놀란다. 강윤선은 "앞으로도 지점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은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EBS, E채널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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