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하이킥' 연상시킨 눈웃음…20년 전 그대로, 청순미 여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23일 박민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촬영 준비 중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갈하게 묶은 머리와 흰색 셔츠 차림이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은은한 조명 아래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웃는 게 너무 좋다",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얼굴이 주먹만해요", "하이킥 때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차기작으로는 tvN 드라마 '컨피던스 맨'에 출연한다. '컨피던스 맨'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박민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