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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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진태현, 교복 입어도 어색함 無…'아형' 녹화장 인증샷 눈길

기사입력 2025.05.23 08:3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진태현은 23일 오전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어제 '이숙캠' 가족들과 즐겁게 '아형' 다녀왔어요 나중에 본방사수 해주세요 우리 변호사님들은 못하는게 뭐죠?!?! 박민철 변호사형님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JTBC '아는 형님' 대기실에서 교복차림으로 박민철 변호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그의 패션에 네티즌들은 "기대되네요 본방사수할게요", "박민철 변호사님 3초 공유인 줄 알았어요", "진태현이라 쓰고 사랑이라고 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진태현은 1996년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그는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진태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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