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배우 이민정을 만났다.
야노 시호는 21일 자신의 SNS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 네츄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이민정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아름답고 우아한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사이에서 1남 1녀를 뒀다.
사진 = 야노 시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