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학교에 잘 적응했다고 전했다.
20일 이지혜는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혜는 최근 옷 판매를 시작한 이유에 관해 밝히기도 하며 소통을 이어가던 중, 한 팬이 이지혜에게 "태리가 초등학생이 되더니 부쩍 큰 거 같고 언니태가 확 나는 거 같아요. 학교 적응은 잘하고 있나요?"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지혜는 "하교 후에 카드 쥐여주니 편의점 가는 맛으로 잘다니고 있어용 ㅋㅋㅋㅋ"이라며 지난 4월 등교거부를 했던 첫째 딸 태리가 학교에 잘 적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사립 초등학교 추첨에 떨리는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현재 첫째 딸 태리는 순수 학비 약 1,200만 원으로 추정되는 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지혜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