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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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김영희, 4살 딸과 '개콘' 무대 올랐다..."우리 딸 잘했어"

기사입력 2025.05.02 16:0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영희가 딸과 함께 '개그콘서트' 녹화에 나섰다.

1일 김영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해서랑 개콘 어린이날 특집녹화"라며 자신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를 녹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말자 할매' 분장을 한 김영희 옆에는 김영희를 쏙 빼닮은 딸이 똑같은 할머니 분장을 한 채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의 딸은 2022년생으로 올해 4살로, 동그란 볼살을 뽐내며 흰 가발을 쓰고 있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녹화 이후 김영희는 "우리 딸 잘했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과연 김영희의 딸은 엄마의 코미디언 피를 얼마나 물려받았을지, 그리고 김영희가 어떤 이야기로 딸과 함께 '말자 할매'를 보여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올렸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딸 한 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김영희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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