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오늘은 '골프 여신'…플리츠스커트+비비드룩 '놀라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비비드한 주황색 골프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8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골프 넘 좋은 계절"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깔끔하게 머리카락을 묶고 진한 주황색의 선 캡을 쓴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선 캡과 비슷하게 진한 주황색의 맨투맨 티를 입은 이민정의 놀라운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민정은 강한 햇빛을 대비해 상의에 흰색 목 폴라를 덧대어 입고 있으며, 흰색 플리츠스커트로 프로필상 167cm의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신발까지 흰색과 주황색이 조화롭게 섞인 제품으로 포인트를 줘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한 이민정은 털털한 일상과 더불어 첫째 아들의 어린 시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