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기간 한정 복구맵 '노폭촌' 및 'A보급-클리어' 오픈…가위바위보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서든어택'이 복구맵 2종을 선보였다.

17일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이 복구맵 '노폭촌'과 'A보급-클리어'를 기간 한정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복구맵 '노폭촌'과 'A보급-클리어'는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플레이할 수 있다. '노폭촌'은 기존 '민속촌' 전장을 기반으로 한 팀데스매치로, 투척무기 없이 사격만으로 승부하는 모드다.

'A보급-클리어'는 기존 'A보급창고' 맵에 등장하는 구조물을 투명하게 변형한 폭파미션으로, 적의 위치가 확인되는 환경에서의 전략적 눈치 싸움이 핵심이다.

해당 복구맵 운영 기간 동안 각 전장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저격 기간연장 30일', '보조 기간연장 30일'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영구제밀봉(1개)'도 추가로 지급된다.

같은 기간 '서든어택'에서는 가위바위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플레이, 적 처치 등의 미션을 달성하거나 SP를 소모해 참여권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가위바위보 7연승 시에는 영구제 보상이 주어진다. 준비된 보상으로는 '[M]M4A1(I) Noble Lv.1 영구제', '[M]윈체스터(I) Noble Lv.1 영구제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부터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하더라도 SP를 소모해 연승을 이어 갈 수 있는 '이어 하기' 기능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23일까지 메가카운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M2]SG-12(IS) Noble Lv.100 영구제', '프라임 캐릭터' 등 다양한 유니크 영구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메가카운트는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되며, 첫 번째 세션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두 번째 세션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세션에 따라 판매 품목이 달라진다.

한편, '서든어택' 복구맵 '노폭촌', 'A보급-클리어' 및 각종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