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오늘(11일) 결혼 3년만 딸 출산 "산모·아이 건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부부 부모가 됐다.

11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는 "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뱃속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산을 앞둔 최근에는 아기 짐 정리와 출산가방을 싸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