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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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단기간에 홀쭉해진 근황..."11kg 감량, 3개월간 공연 취소돼"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5.04.09 11:46 / 기사수정 2025.04.09 11:46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빽가가 단기간에 체중을 급감한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심진화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근 한 달 만에 10kg를 빼고 왔다"며 빽가를 소개했다.

빽가는 "연말부터 얼마 전까지 나라가 뒤숭숭했지 않냐. 공연이 캔슬이 되고 그랬다. 3개월 정도 쉬었더니 살이 엄청 쪘더라"며 활동을 하지 못하던 사이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빽가는 정확히 11kg를 감량했다고. "원래 72~74kg를 유지하다가 80kg를 넘었다. 한 달만 헬스장을 끊고 뛰었더니 69kg 정도가 나왔다"며 운동을 병행해 건강 관리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빽가는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이다"고 밝혔다.

빽가의 다이어트 스토리를 듣던 박명수는 "진짜 일이 없었구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세 사람은 '이런 사람 정말같이 놀러 가기 싫다'라는 주제로 '소신발언' 코너를 이어갔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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