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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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자녀와 떨어져 지내는 근황…"옆에 있어 달라는 딸"

기사입력 2025.03.31 13:57 / 기사수정 2025.03.31 13:5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최동석은 "밤늦게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옆에 있어달라는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딸과 나눠마신 커피가 담겼다.



그는 "달달한 커피 조금 나눠마시며 이런저런 얘기하던 밤. 폭싹 속았수다 함께 보면서 수다떨던 밤. 아들은 요즘 유독 아빠랑 더 있고 싶다고 한다. 그냥 그런 사소한 모든 게 좋았던 밤.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밤"이라며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최동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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