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추성훈 품에서 아기가 돼…해맑은 포옹 "사랑하는 동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추성훈이 하정우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추성훈은 사진들과 함께 "사랑하는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정우의 계정까지 언급한 추성훈은 하정우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껴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웃는 두 사람을 본 네티즌은 "추성훈 형, 아내분과 있을 땐 왜 이렇게 웃지 않았어?", "왜 둘이 닮았지", "내가 좋아하는 아조씨 조합", "무서운데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하정우 또한 해당 게시글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밖에서도 시간을 보낸 듯 맑은 미소로 셀카를 함께 찍어 눈길을 끈다.

사진= 추성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