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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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구금설' 가짜뉴스 홍역…"형사고소 고려" 분노

기사입력 2025.03.07 13:4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신애라가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 피해를 호소했다.

7일 신애라는 자신의 계정에 "이건 아니죠"라며 자신이 구금됐다는 내용이 담긴 가짜뉴스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신애라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딥페이크까지, 원래 이런거 무시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피해를 보는 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해서 올린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비도덕적인 투자로 월수입을 내는 그 어떤 주식이나 코인 등을 하고있지 않다. 이런 말도안되는 수법에 여러분 절대 속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형사고소를 고려한다고 하니 불법행위를 당장 그만두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신애라의 글에 누리꾼들은 "봤지만 당연히 가짜인걸 알았다", "조속히 해결되길", "정말 기막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애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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