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진의 아들인 임찬형이 연기에 도전했다.
류진 아내 이혜정 씨는 16일 개인 채널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 몇 달 만에 노래 춤 탭댄스까지 애썼다. 호기심→도전→꿈. 지금 이 순간 소중함과 과정의 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찬형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국제학교에서 뮤지컬 공연을 펼치는 모습. 채드윅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할 경우 학비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찬형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훈남 비주얼에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진에서는 류진, 이혜정 부부와 두 아들 찬형, 찬호의 근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류진과 아들 찬형, 찬호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혜정 씨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