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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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산' 손담비♥이규혁 딸, 벌써부터 선물福 "으악 너무 예뻐"

기사입력 2025.02.05 12:21 / 기사수정 2025.02.05 12:2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미리 받은 딸의 옷 선물을 자랑했다.

5일 손담비는 개인 채널에 "언니 고마워요", "으악 너무 이뻐"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 얼굴, 하트 등 이모지를 첨부한 뒤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모자부터 원피스로 된 아기 옷과 양말, 신발, 가방까지 풀 세트로 준비된 선물이 담겨 있다. 다른 매력을 가진 뜨개 재질의 모자와 옷 세트, 공주 같은 원피스와 신발 세트가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손담비는 앞서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누구 닮은 것 같아? 난 남편인 것 같기도 하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을 도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 후 주사로 인해 몸이 멍투성이라며 7kg 넘게 살이 쪘다고 고백했던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9월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손담비는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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