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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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x김완선, 25세 나이차 실화?…자매라고 해도 믿겠어

기사입력 2025.01.16 19:49 / 기사수정 2025.01.16 19:49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레드벨벳 슬기와 김완선이 2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자매 케미를 뽐냈다.

15일 슬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언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Lucky. Lucky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슬기와 김완선이 뭉친 신곡 'Lucky' 관련 촬영 현장이 담겼다. 슬기와 김완선은 다정하게 꼭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완선은 딱 달라붙는 민소매 상의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슬기 또한 뱃살은 찾아볼 수 없는, 걸그룹다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슬 너무 좋아요. 비주얼, 목소리 너무 완벽해", "완전 힙하잖아", "두 사람 무대 볼 수 있는 우리가 Lucky"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15일, 레드벨벳 슬기와 듀엣한 '럭키'를 발매한다. 해당 곡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슬기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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