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16:03 / 기사수정 2011.10.09 16:0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3연패를 노린 최나연(24, SK텔레콤)과 양수진(20, 넵스)의 상승세도 청야니(22, 대만)의 신들린 샷을 이겨내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는 하나은행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5타를 줄이면서 올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했다.
창야니는 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SKY72골프장(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챔피언십' 마지막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최나연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청야니의 상승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또한,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양수진은 이븐파에 머물며 공동 5위로 추락했다.
올 시즌 다승과 상금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청야니는 '올해의 선수상'에 한걸음 다가섰다. 반면, 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계) LPGA 통산 100승 도전에 나선 한국 낭자들은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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