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12 09: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입덧까지 함께 한 애처가의 면모를 인증한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2회에서는 홍콩으로 선 넘은 옥정헌X챙캄링 부부가 처음으로 출연해, 홍콩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먹덧 투어’ 현장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연애 후,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했다며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예비 부모가 되었음을 알린다.
이에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 등 스튜디오 MC군단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부부를 응원한다.
그러나 ‘대한 홍콩인’인 아내 챙캄링은 “먹덧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토로하고, 이혜원은 “입덧이 심해서 냉동실 고드름을 따먹는 사람도 봤다. 그 정도로 평소에 먹지 않던 걸 찾게 된다”며 폭풍 공감한다. 그러자 안정환은 “난 아내가 임신했을 때, 같이 입덧을 했다”고 해, ‘사랑꾼 남편’임을 깨알 어필한다.
잠시 후, 부부는 ‘먹덧’ 아내를 위한 먹거리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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