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배우 이진욱과 만남을 가지며 역대 최고의 기수임을 입증했다.
영철은 3일 오후 "이진욱 대배우님..♥ 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뵙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철은 이진욱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진욱의 여유가 넘치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영숙은 "잘생겼어… 우리 박영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영철은 방송 중 "그게 나니까 가능한 것 같아"라는 발언으로 MC인 데프콘은 물론 시청자들의 반감을 산 바 있다.
지난달 21일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첫 신입PD 공개채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 유튜브 팀에 속한 신건준 PD와 안영은 PD가 '나는 SOLO' 16기에 대해 "역대급이다", "21세기 최고의 회차"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EBS '자이언트 펭tv' 펭수도 최근 공개된 자체 콘텐츠 '펭수다' 2회 영상에서 '나는 SOLO'의 팬임을 드러내면서 상철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는 SOLO' 16기의 최종 선택이 담긴 마지막 방송은 4일 SBS Plus, ENA에서 공개된다.
사진= 영철,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