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가수 정세운이 과몰입 MC로 활약했다.
11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19/20(열아홉 스물)'에서 가수 정세운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MC로 활약을 펼쳤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19/20'에서 정세운은 슈퍼주니어 규현, 배우 김지은, AKMU(악뮤) 이수현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정세운은 출연진에게 몰입하여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정세운은 풋풋한 설렘을 전달하는 출연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푹 빠진 모습으로 반응하여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정세운은 음악뿐만 아닌 뛰어난 입담과 센스로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세운은 SBS '연애는 직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줬고, 웹예능 '고막메이트'에서는 젊은 세대의 다양한 사연을 듣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는 MC로 사랑받은 바 있다.
한편 정세운이 MC로 출연하는 '19/20'은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