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3.20 14:01 / 기사수정 2023.03.20 14: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이 운영하는 하숙집이 습격을 당한다.
20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신예은은 양반가의 귀한 막내딸이었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객주 이화원의 주인이 된 윤단오 역을 맡았다.
려운은 까칠함으로 자신을 포장한 무과 준비생 강산, 강훈은 능글맞은 면모가 매력적인 한량이자 문과 준비생 김시열, 정건주는 고고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문과 준비생 정유하 역을 맡아 이화원의 하숙생, '꽃선비 3인방'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인교진과 이미도는 이화원의 장기 투숙생이자 정신적 지주 육육호, 윤단오의 유모이자 이화원의 어머니 나주댁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인교진, 이미도가 '왈패 습격'에 혼란스러워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왈패들이 주인 윤단오가 없는 사이, 이화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장면. 왈패들을 말리던 육육호와 나주댁은 쑥대밭이 된 이화원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뒤늦게 이화원에 도착해 상황을 확인한 윤단오, 강산, 김시열, 정유하는 충격과 공포, 황당함에 휩싸여 위기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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