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다리 부상 소식을 전했다.
4일 유깻잎은 "서울역에서 솔잎이랑 기차 늦을까봐 후다다닥 간다고 그래도 무릎으로 넘어졌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깻잎은 멍투성이인 자신의 양 쪽 무릎을 사진으로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빨갛게 피멍이 든 다리는 얼마나 심하게 넘어졌는지 짐작하게 한다.
이어 "초딩 이후로 이렇게 큰 멍은 처음 봅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가슴 성형과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운동을 시작하며 45kg까지 살이 빠졌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유깻잎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