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7 14: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12살 연하와의 만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에는 '터줏대감보다 더 지독한 텃세대감 덕에 영앤리치 CEO 억장 무너짐...'이라는 제목의 '바퀴 달린 입2' 8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라비가 출연했다.
첫 번째 주제로는 '12살 차이 애인'에 대해 토론이 시작됐다.

이를 본 이용진은 "나는 이거 괜찮다고 본다. 왜냐하면 이게 안 되면 (조)세호 형이 결혼할 수가 없다. 연애를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지금 엄청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데, 사실 12살 이상 차이가 나면 '나는 안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나이 차이가 뭐가 중요하겠어요'라고 하지만, 너무 어리면 사실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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