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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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소심한 여자에요"…화병 겪은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1.03.10 11:13 / 기사수정 2011.03.10 11: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 정주리가 방송에서 보이는 활달한 모습과 달리 화병을 겪을 정도로 소심한 성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9일 YTN '뉴스 앤 피플'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항상 웃고 밝을 것 같지만 안 그렇다는 말이 있더라"는 앵커의 말에 "내가 기가 세 보이고 독해 보이고 그런가보다"며 "근데 나는 의외로 여리고 상처도 많이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면에서는 기 안 죽을 라고 표정을 더 강하게 하는 것도 있는데 실제로 손은 덜덜덜 떨고 있다"고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이 보이는 것보다 여성스런 면이 더 많다고 밝힌 정주리는 "어렸을 때 화병을 겪었다"며 "너무 어려서 '화병' 이 뭔지도 몰랐는데 병원에서 화병에 걸렸다더라. 생각해보니 나는 할 말을 못한다. 솔직한 이야기도 못하고 엄청 참는 소심한 편"이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또 "그냥 내 성격이 그런 것 같다. 사람이 화가 나면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런 말도 못한다"며 "나는 말 못하고 혼자 화가 나서 우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털털한 이면에 색다른 면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최선을 다해 웃음을 주는 모습이 예쁘다", "다른 사람을 웃겨주는 일이 참 힘든데 정주리 씨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정주리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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