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0 08:23 / 기사수정 2011.03.10 08: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유키스' 멤버 동호가 최근 멤버 탈퇴와 새 멤버 영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동호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dongho94)에 "오랜만이에요. 일단 팬 여러분들께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알렉산더형과 기범이형! 계속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동호는 "그리고 이제부터 같이 유키스를 이끌어갈 AJ형과 훈민이형에게도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릴게요.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동호는 계속해서 "팬 여러분들도 많이 속상하시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알렉산더형과 기범이형도, 새로 들어온 AJ형과 훈민이형도 모두 같은 하나의 가족이고 유키스니까요"라고 전하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저희 모두 응원해주세요! 저희 9명 모두 각자 열심히 하고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거에요! 그럼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최근 '유키스'는 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탈퇴하고 새 멤버 AJ와 훈이 가세했다.
이 와중에 김기범이 "소속사 측이 멤버 교체를 요구해 탈퇴 동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사진 = 동호, 동호 글 ⓒ 스타가이드 제공, 동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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