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20 07:48 / 기사수정 2021.11.20 07: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코카앤버터 소속 댄서 제트썬(본명 김지선)에 대한 폭로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나, 폭로글이 올라온 것만으로도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출연한 댄서 ㅈㅌㅆ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춤을 춰왔고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이분의 공연 영상을 접하고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 바로 수업을 등록했고 첫 수업을 시작으로 꽤 오랫동안 배우고 공연도 함께 하며 2017년도부터는 정식으로 팀이 되어 함께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제트썬으로부터 자메이카로 춤을 배우러 가자는 제안을 받고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 달간 자메이카에 체류했다는 A씨는 "그 한 달은 지금까지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최악의 한 달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핸드폰 렌즈를 건네며 앞으로 한 달 동안 브이로그처럼 알아서 수시로 본인 영상을 찍으라던 그 분이 웃으며 '넌 이제 한 달 동안 내 노예야!'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땐 장난으로 웃어넘겼던 그 말이 진짜일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당시 만 20세였다는 A씨는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이후에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꿈을 꾸기도 하고 기억에서 지우려 노력했지만 최근 외면하려해도 '스우파'에 출연하며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접하게되고 원치 않게 그 당시 일들이 다시 떠오르게 되어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용기를 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폭로글을 올린 경위를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