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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성폭행 누명 J양' 의혹 해명 "내게 고백한 사람, 너무 황당해" [전문]

기사입력 2021.10.30 19:08 / 기사수정 2021.10.30 20: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제이세라(본명 서은영, 33)가 '성폭행 누명을 씌운 가수 J양'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제이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글을 얼른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대답한다.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성추행을 했다는 기사를 지인들이 알려줬고, 손이 떨리고 너무 황당해 하루 일과를 소화도 못한 채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그는 "길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그분이 저에게 고백했던 캡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성추행을 할 이유가 있겠냐. 전혀 제 이상형도 아니고 호감의 느낌을 받은 적도 없어서 고백을 고사했는데 제게 이런 피해를 주려는 것에 마음이 더 상한다. 오히려 그분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알만한 히트곡 몇 곡 가지고 있고 앞으로 계획된 좋은 활동들이 아니꼬와서 였을까"라며 불편한 심기도 드러냈다. 

제이세라는 "명예훼손에 대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다만 저를 아시는 분들이 말 같지도 않은 추측성 기사 때문에 불쾌해 하시고 저를 멀리하실까 그게 더 무섭다. 저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좋은 일만 하고 살 테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성폭행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음악 관련 인플루언서 A씨가 보낸 톡 메시지가 담겨 있다. 대화 내용 속 A씨는 제이세라에게 "첫 인상부터 호감이었다", "내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느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고 사랑한다. 나랑 사귀어달라"고 고백하고 있다. 

한편 자신을 "모 플랫폼에서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인 음악 관련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한 A씨는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가수 J양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이세라는 해당 글의 J양으로 지목돼 충격을 안겼다. 

다음은 제이세라 SNS 전문.


제이세라 입니다. 본인이 글을 얼른 쓰는게 맞는 것 같아서 대답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성추행을 했다는 기사를 지인들이 알려줘서 손이 떨리고 너무 황당해 하루일과를 소화도 못한 채, 글을 씁니다. 

길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이, 그 분이 저에게 고백했던 캡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성추행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혀 제 이상형도 아니고 호감의 느낌을 받은적도 없어서 고백을 고사했던 저에게 이런 피해를 주려고하니 마음이 더 상하고 오히려 그 분이 안타깝습니다. 

알만한 히트곡 몇 곡 가지고 있고, 앞으로 계획 된 좋은 활동들이 아니꼬와서 였을까요? 

명예훼손에 관련 된 사항들을 제가 대응할 예정이지만 저를 아시는 분들이 말 같지도 않은 추측성 기사때문에 불쾌해 하시고 저를 멀리하실까 .. 그게 더 무섭습니다. 

저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좋은일만 하고 살테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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