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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억원의 사나이, '007 시리즈'로 조롱 당해

기사입력 2021.10.27 15:5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제이든 산초가 활약했던 독일에서 그를 조롱하는 그래픽을 소개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제이든 산초의 부진한 상황을 비판했다. 산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8500만 유로(약 1153억 원)의 이적료에 이적했다. 

하지만 산초는 예상과는 다르게 경기에 제대로 출장하지 못했다. 그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 리그컵 1경기 등 11경기에 출장했다. 그러나 출장 시간은 517분에 불과했다. 공격 포인트는 하나도 없다. 

이에 스카이스포츠는 산초를 '007'에 비유하며 최근 부진에 대해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그에게 턱시도를 합성해 '0골 0도움 7경기'라는 타이틀로 007 패러디에 나섰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137경기 50골 64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윙어로 거듭났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그는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로 이적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맨유의 눈에 띄었다.

맨유가 한 시즌이 지난 이번 여름에 영입에 성공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007시리즈는 영국의 대표적인 첩보물 시리즈로 소설가 이안 플레밍의 소설 '카지노 로얄'을 모티브로 해 영화화된 시리즈다. 영국 첩보 기관 MI6에 소속된 스파이로 최근 주연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인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하기도 했다. 

한편, 맨유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에 그치며 7위로 처졌다. 특히 8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2-4 패배, 9라운드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0-5 대패를 당하며 최근 솔샤르 감독의 경질 여론이 들끓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독일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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