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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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이용대 도발…"펜싱은 이렇게 안 해" (라켓보이즈)

기사입력 2021.10.18 20:55 / 기사수정 2021.10.18 21: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신경전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승관, 윤두준, 정동원, 이찬원, 윤현민, 김민기, 장성규, 양세찬, 오상욱이 훈련을 시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대는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멤버들에게 런지 자세를 가르쳐줬다. 이용대는 "공이 빨리 떨어지니까 그 어려운 걸 받아내려면 낮은 런지 자세가 중요하다. 런지 자세가 진짜 어렵다"라며 털어놨다.

장성규는 "상욱이는 펜싱하는 자세로 한다"라며 칭찬했고, 오상욱은 "펜싱은 이렇게 짧게 안 간다"라며 여유를 부렸다.

이용대와 오상욱은 묘한 신경전을 벌였고, 오상욱은 보폭을 크게 벌리며 런지 자세를 선보였다.

또 멤버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윤현민이 주장으로 당선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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