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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발 데뷔' 울브스, 토트넘에 1-2 리드 당해 (전반종료)

기사입력 2021.09.23 04:35 / 기사수정 2021.09.23 05:4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선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황희찬이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울버햄튼이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3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1/22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 전반전에 두 골을 내줬지만 한 골 추격해 1-2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홈팀 울버햄튼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존 루디 골키퍼를 비롯해 키 아나 후버, 막스 킬만, 윌리 볼리, 예르손 모스케라, 라얀 아이트 누리가 백5를 구성했다. 중원은 레안더르 덴동커, 후벵 네베스가 지켰고 최전방에 황희찬, 파비우 실바, 다니엘 포덴세가 득점을 노렸다. 

원정팀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왔다. 피엘루이지 골리니 골키퍼를 비롯해 자펫 탕강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가 수비에 나섰다. 중원은 올리버 스킵, 탕귀 은돔벨레가 출격하고 2선은 브라이안 힐, 델레 알리, 지오반니로 셀소, 최전방은 해리 케인이 울브스의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에 먼저 앞선 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13분은돔벨레가 침투한 후 박스 안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울버햄튼은 토트넘의 압박에 크게 고전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황희찬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한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헛발질을 하면서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은 전반 23분 중앙에서 알리의 침투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2-0으로 앞서갔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울버햄튼의 수비진을 휘저으면서 추가골을 노렸다. 26분엔 로 셀소와 힐, 알 리가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득점을  노렸지만 아깝게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세트피스에서 만회골을 터뜨렸다.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덴동커가 헤더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려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전반 추가시간 45분엔 코너킥 이후 크로스 상황에서 황희찬이 박스 안으로 달려들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토트넘에게 주도권을 내준 울버햄튼은 전반 막판 다시 흐름을 가져왔지만 동점까지는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사진=AP/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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