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10:44 / 기사수정 2011.02.01 10: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강력반 형사역의 송일국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강력반>의 전 스태프들에게 와인을 깜짝 선물해 스태프들을 감동 시켰다.
KBS <강력반>(권계홍 연출, 박성진 외 극본) 촬영으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일국은 지난 26일,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서 밤 낮 없이 함께 고생하며 설 연휴도 반납한 <강력반> 스태프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담아 와인을 선물했다.
송일국은 한 명 한 명 모든 스태프의 이름을 새겨 넣은 선물을 설 명절 인사와 함께 강력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도 적어 넣었다. 또한, 송일국은 직접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에 선물을 전달한 것은 물론 현장에 없었던 스태프들에게도 택배로 선물을 전달, 전 스태프를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다.
드라마 <강력반>의 제작사인 뉴데이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설 연휴까지 반납하고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스태프들을 배려하기로 유명한 송일국씨가 설을 앞두고 전 스태프에게 와인을 선물했다. 송일국씨도 많이 피곤하고 지칠 수 있는 상황에서 남다른 배려로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에 모두가 기뻐했으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에서 최강의 팀워크를 다지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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