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심진화=증손녀…얼른 증증손주 보고파" (건강청문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심진화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증인으로 출연한 심현섭은 심진화에게 "우리 증손녀다. 청송 심씨 24대, 27대다"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에 심진화는 "우리 할아버지"라며 인사했다.

심현섭은 "얼른 증증손주를 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그계 대선배인 심현섭의 등장에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반가움을 전했다.

또 이날 심현섭은 배우 심혜진이 자신의 고모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심현섭은 "심혜진 씨가 청송 심씨 23대, 제가 24대, 심진화 씨가 27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