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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이상준과 2차 데이트…"개그맨=가족? ♥하면 진정한 가족 될 듯" (1호가) [종합]

기사입력 2021.08.29 23:43 / 기사수정 2021.08.30 00:01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1호가' 김마주와 송병철, 이상준과 김나희가 데이트를 했다.

29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개그맨 짝 시그널(개짝시)' 3탄, 그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2차 데이트 상대로 김마주(오로라)가 송병철(리조또)을 선택했다. 오랜 시간 알고 지냈다는 두 사람. 김마주는 "와인을 같이 먹어보기는 처음이다"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송병철은 "왜 나를 선택했는지 궁금했다"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김마주는 "남자로서는 어떤지 궁금했다. 오늘은 서로를 알아가는 날이지 않냐"며 "이런 대화를 한 적이 없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의 모습에 송병철은 "마주가 약간 헷갈리게 했다.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 싶었다"라고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김마주 역시 "평소에 친한 선배인데 남녀로서도 한 번 알아가 보고자 적극적으로 다가가봤다"라고 했다.  데이트 못 간 자들은 탈락한 이유를 찾았다. 박준형은 "근지야. 1차 데이트 함께 했지만 선택을 못 받았다"며 "다시 최종 선택에 다시 기회가 온다면 오로라 선택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근지는 "그건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주현정은 "저도 사실 송병철을 버리지 않았냐"며 "다른 여자가 채가니 약간 오묘하기는 하다"라며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류근지는 "진짜 오묘하다.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설렘)이었는데 훅 꺼지는 느낌이다"라며 착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의 말에 이문재는 "다 너무 진지하니 이게 너무 이상하다"라고 했다. 주현정은 인터뷰에서 "나머지 분들이랑 대화를 할 수 있고, 알아가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라며 또 다른 선택에 대해 암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나희와 이상준의 2차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준은 "여자가 선택 안하고 남자가 선택할 수 있어도 나희 씨를 선택했을 거다"라며 김나희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에도 장난을 치며 진지함이 1분도 안가는 모습에 VCR로 지켜보던 선배들은 탄식했다. 그의 장난에 김나희는 "와 진짜 뿜을 뻔 했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상준은 "어떻게 보면 저를 두 번이나 선택한건데, 선택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김나희는 "좀 다르게 보였다. 오늘 이렇게 이런 장소에서 (남자 대 여자로 보니) 보다 보니"라며 "개그맨은 가족이니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생각이 변했다고 했다.

이어 "시선을 바꾸고 나서 보니까 '가족끼리 (인연이) 될 수 있구나' 하면서 '그래서 진정한 가족이 되는 구나' 싶었다"라며 17호 가능성이 열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상준은 "조금 어려운게 뭐냐면 개그맨들이 많이 볼텐데 주변의 놀림거리가 될까 걱정이다"라고 했다. 남의 눈치를 왜 보냐는 김나희는 인터뷰에서 "오늘 커플이 됐어도 관심을 표현 정도인데 이것도 부담스러운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이상준은 "나희를 먼저 생각한거다. 날 선택하는게 잘 못될 수도 있다"라며 자신만의 배려라고 했다. 또, 결혼관에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 이상준은 "서로에 대한 존경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희 씨가) 개그도 하고 노래도 하지 않냐. 평소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존경한다고 했다. 

훗날에 귀농을 하자고 하면 어쩔거냐는 물음에 김나희는 "제가 하는 일이 서울을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다면 지금도 귀농할 생각이 있다"라고 했다. 이에 이상준은 "1차 데이트를 하면서도 의견이 갈린 적이 없다"라며 대화가 잘 통한다고 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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