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여심을 사로잡는 청량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에는 TOP6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중에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청량한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벤져스’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이 게스트로 출격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김희재와 대결에 나선 소냐는 “너무 부담스럽다. 우리 여기서 지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으니까 호영 씨가 ‘다 뺏기는 거지 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소냐는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선곡해 반전 상큼함을 예고했다. 촉촉한 분위기를 선사한 그는 97점을 획득했다.

김희재는 채은옥 ‘빗물’을 선곡해 또 다른 촉촉함으로 98점을 받아 TOP6와 뮤벤져스5가 2 대 2로 박빙을 이뤘다.

김희재는 CD를 삼킨듯한 청량감 있는 목소리와 청량감 있는 미모로 팬들을 다시 한번 희며들게 했다

사진 =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