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24 06:00 / 기사수정 2021.08.23 18:4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올림픽을 마치고 벤투호에 이강인(20, 발렌시아)의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그의 상황을 고려하면 당장 그를 선발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제 시즌을 시작한 유럽파 선수들과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23일 오는 9월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 2차전에 출전할 26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미드필더 11명을 뽑은 가운데 이강인의 자리는 없었다.
6월에 열린 월드컵 2차 예선 당시에 이강인은 이번 9월 명단에 포함된 이동경, 조규성, 송민규 등과 함께 제주에서 진행된 올림픽 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여했다. 이동경과 송민규는 심지어 6월 A매치 때 벤투호에서 경기를 소화한 뒤 제주로 넘어가 훈련에 합류했다.
당시 벤투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우리에게 최선의 결정을 한 것이다. 이강인의 포지션에 많은 선수가 있다. 이번엔 이 선수들과 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다. 이 자리에 남태희(30, 알두하일), 권창훈(27, 수원 삼성), 이동경(23, 울산), 이재성(29, 마인츠)이 소화할 수 있다. 한편으로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중앙,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어 이번에 이 선수들과 팀을 꾸리기로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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