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여행 중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박현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 들어갔던 두 곳 다 폭망했지만 숙소 근처가면 맛있는게 있을 거야!!! 했는데... 진심 아무것도 없... 룸서비스도 없다는 말을 들은 남편은 집에 가자고... 내일은 뭐 먹지? 서리태 2포 챙겨오긴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파나마햇을 매치한 박현선의 휴가룩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현선은 포항 바다 사진을 올리며 포항 호미곶을 태그했다.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