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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골절' NC 구창모, 결국 수술대 오른다

기사입력 2021.07.23 16:45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NC 다이노스는 23일 "구창모가 24일 서울 소재 병원에서 '왼쪽 척골 피로골절 판고정술'(소량의 골반 뼈세포를 부상 부위에 이식 후 판을 고정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창모 선수는 올해 초부터 부상(왼쪽 척골 피로골절) 회복을 위해 치료와 재활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계획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최근 복수의 병원을 통해 진단한 결과 뼈의 유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적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다.

구창모는 지난해 전반기 13경기에서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하며 토종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부상을 털고 돌아온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구창모는 시즌 전 골밀도 검사에서 수치가 낮게 나와 정상적으로 팀에 합류할 수 없었고, 이후 재활과 회복, 불펜 피칭 과정을 여러번 거쳤지만 통증이 지속돼 1군 합류가 불발됐다. 

결국 선수와 구단이 상의해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의료진은 수술 후 운동이 가능한 시점을 대략 3~4개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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