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6 11:56 / 기사수정 2011.01.16 11: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꽃다발>에 출연한 걸그룹이 울음을 터뜨려 오빠,삼촌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MBC<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한 시크릿, 레인보우, LPG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스튜디오가 울음바다로 변했다.
살림장만 특집으로 진행된 <꽃다발>에서 '사랑하는 아들 딸이지만 이럴 때는 진짜 얄밉다?'라는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MC 김용만이 외국인 출연자 후사코에게 "언제 엄마 생각이 나냐?"고 물었고 후사코는 "몇 년 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와 속 터놓고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는 게 너무 후회가 된다. 뒤 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할 수 있을 때 효도 하시라"를 말에 걸그룹 멤버들은 전부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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