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4 16:53 / 기사수정 2021.06.04 16:5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기획한 '재석 세끼' 레이스가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직접 기획한 ‘재석 세끼’ 레이스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하나 기획하고 있다. 외딴 섬에서 멤버들이 세끼를 차려주는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는 제작진이 최근 녹화 중 유재석의 한 마디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레이스 구성에 참고해 만든 이른바 ‘재석 세끼’ 레이스의 시작이었다.
그동안 멤버들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놓치지 않고 획기적인 레이스들로 탄생시킨 ‘런닝맨’ 제작진은 이번엔 ‘대감’ 유재석을 필두로 7명의 멤버들이 머슴으로 분해 ‘재석 세끼’ 레이스를 만들어냈다.
대감이 된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똑바로 해!”, “험한 꼴 당하고 싶냐”라고 하는 등 마음껏 권위를 휘두르며 ‘유재석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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