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4 11:27 / 기사수정 2021.02.24 11:2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원조 호통러' 이경규가 묘한 자부심을 보였다.
24일 카카오M이 공개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간헐적 고정 코너인 ‘취중찐담’이 펼쳐진다.
이날 이경규는 록 감성으로 가득한 라이브 바를 찾아 특급 게스트들과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악마의 재능으로 재치만발 입담을 선보이는 탁재훈, 내일을 모르는 막드립의 대가 김희철이 함께하며, 입담 하나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세 예능인들이 끊임없는 티키타카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
대세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이들의 안줏거리는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예능계로 향한다. 특히 이경규는 자신과 같은 ‘버럭’ 계보의 개그맨 박명수에 대해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고함을 지른다”는 평을 내려, 탁재훈과 김희철은 모두 “그건 형님 아니냐”며 고개를 갸우뚱했다고.
이에 이경규는 “나는 진짜 화가 나서 고함지르는 거다. 박명수는 먹고 살기 위해 고함 지르는 것”이라며, 비슷해 보였던 두 사람의 호통에도 나름의 차이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원조 호통러’의 묘한 자부심에 탁재훈은 “그렇게 화가 나시면 방송을 하지 마시지”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김희철은 제작진 말은 잘 들으면서 왜 악역인 척 하냐는 말로 이경규를 당황시키는 등, 세 예능인들의 쉴 새 없는 토크 핑퐁이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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