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5 18:35 / 기사수정 2021.01.25 18:3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박명수가 쯔양의 남다른 먹성에 경악했다.
지난 22일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는 '쯔양 곱창 해명합니다 | 먹방 Mukbang (@tzuyang쯔양 ) | 할명수 ep.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식욕감퇴 먹방을, 쯔양은 다이어터들을 위한 '대리만족 먹방'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대식가 쯔양에게 "본인 곱창은 괜찮냐"라고 인사를 건네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쯔양에게 "은퇴하시고 다시 나오신 이유가 뭐냐. 쉴 때는 뭐했냐"고 물었다. 이에 쯔양은 "쉬는 동안 솔직하게 더 먹었다. 중국요리는 자장면 2-3개, 짬뽕 1그릇, 탕수육, 깐쇼새우를 시킨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 시국에) 그렇게 시키면 5명 이상모였다고 누가 신고하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나는 자장면 하나랑 탕수욕도 다 못 먹는다"고 말했고 이에 쯔양이 "오늘 그럼 음식 다 제 거겠네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날 쯔양은 차원이 다른 먹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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