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콩 4대천왕'으로 1990년대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곽부성(궈푸청)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곽부성의 23세 연하 아내이자 모델인 팡위안은 최근 명절을 맞아 네 가족이 함께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곽부성과 팡위안은 두 딸의 손을 잡고 홍콩의 한 공원을 거닐고 있는 뒷 모습, 두 부부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커플 사진을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팡위안은 평소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곽부성과의 애정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 사진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곽부성과 손하트를 만든 사진, 딸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는 사진 등으로 가정적인 남편의 순간순간들을 보여주는 곽부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팡위안은 모델 출신 답게 두 아이 출산 후에도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지난 2017년 결혼해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팡위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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