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20 19:5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세윤과 딘딘이 4개 영토를 점령하며 우위를 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특산물 삼국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2명씩 연정훈과 김종민의 밥도둑, 문세윤과 딘딘의 철세, 김선호와 라비의 호라비 세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특산물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최종 우승 팀만이 자신들을 응원해준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특산물을 선물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예천 특산물 참깨를 두고 참기름 승부차기를 했다. 세 팀은 세 번의 기회 중 모두 1골을 기록하며 동점을 이뤘다. 연장전이 진행된 끝에 문세윤과 딘딘의 철세 팀이 승리했다.
김선호와 라비는 재정비 시간을 이용, 두 팀에게 모두 동맹을 제안했다가 배신하는 작전을 세웠다. 막내라인 두 사람은 형님들 방을 들렀다.
문세윤과 딘딘은 둘의 제안을 의심하면서도 받아들였다. 연정훈과 김종민은 의심을 전혀 하지 않고 동맹을 맺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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